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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역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님!

부활절기에 주의 평강과 풍성한 생명의 역사를 기원합니다.

이곳 상트 페테르부르그의 네바강은 이미 힘차게 흐르고 있습니다.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재정도, 건강도 인간 관계도 우리의 부족함을 봅니다.

한편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는 세대이지요.

그러나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은 늘 풍성하기에 우리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이곳 선교소식을 나눕니다. 사랑의 선교 동역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1.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요즈음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그는 안전주의 경보메일이 자주 날라온다.

특히 어제, 그제는 히틀러 생일인가 하여 스킨 헤드들의 아시아인을 향한 테러의 소문들이 돌고 있다. 금년에는 한국인이 타겟이라고 한다.

한국인이 많이 다니는 게르첸 학교 언어학부는 1주간  휴학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그제는 우리 막내  종한이가 멀리 있는  학교에서 혼자 버스타고,  지하철을 갈아 타며  집 근처 까지 오는 모습에 조금 긴장하면서 마중 나갔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68;19)

 

엊그제는 어느 선교사와 함께 예전 국제기독학교 건물의 가트몰러 미국 선교사를 보러 갔다.

마침 몸이 아퍼서 그는 나오지 못하였다.

불과 몇 년전 국제기독학교와 함께 건물을 사용하던 시절의 학교 모습이 아니었다.

러시아기독학교와 국제기독학교(전 선교사 자녀학교)와 더불어 건물을 사용할 때에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상트 지역의 저명한 학교이었는데, 단순한 이슈이나 관점의 차이등으로   서로 헤어지고 나니 초라해 보인다.

 (  선교사 자녀학교가 그당시 쫓겨난 모습으로 알려 지고 있다)

헬라어, 히브리어, 러시아등 탁월하며 러시아 선교의 풍성한 경험이 있는  가트몰러 선교사(아내는 러시아인)의 안타까운 심령을 한번 헤아려 보았다.

 

어제는 국제 기독학교(IA) 이사회가 새로운 건물에서 장장 6시간 영어로 진행되었다.

시작시 말씀 나눔의 시간을 자청하여 그리스도안의 풍성함(1;3-11)을 나누었다.

왜 그렇게 오래 회의를 즐기는 지, 피곤하나 영어 익히는데는 도움이 된다.

 

2.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함께 미르 선교회를 공동으로 사역하나 임기가 길어지니 현재 자신이 맡은 교회에 더욱 애정이 가고 집착하는 우리의 모습을 본다. 러시아 현지 교회도 특별한 사명이 있는 한인 가정이 함께 섬기면 교회에 실제적인 도움이 된다.

그러기에 귀한 한인 가정이 디베랴 교회를 섬기다가 어느 순간에 미르 내에 다른 교회에서 적극 봉사하니 오히려 마음이 불편하였다.

 

그러다가 또 귀한 가정이 힘들게 왔는데, 최근 안전문제도 일고 그 남편이 가까운 교회로 가라고 하여 여러 주 모습을 보지 못하는 일도 생겼다. 그 가까운 교회 목회자는 바로 친구 아닌가. 그 사정도 모르고 나의 얼굴을 보고 싶어 한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목회하는 분들의 어려움을 체휼하는 마음이 생겼다.

주의 특별한 깨달음이요 은혜이다.

 

디베랴 교회를  러시아 다른 교회 목회자에게 맡기고  아내와 더불어 미르 고회들을 오전, 오후 예배 드리며 말씀 전하였더니 상당히 자유로워 지더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1;11)

 

디베랴교회(천레나 전도사)는 금년 5월에 창립 15주년 감사 예배가 있다.

새로이 분립 개척된 교회(뾰뜨르 전도사등)는 주의 새 힘을 기다리고 있다.( 김레나 전도사가정은  교회도 못나오는 형편이다 )

지난 주간에는 멀리서 몇몇 러시아를 가슴에 품은 선교사들이 함께 미르 선교센타에서 선교 비전을 함께 나누었다.

지난 토요일 미르고려교회 안토니나 전도사 가족은  저희를 통하여 예수님을 만난 15년을 기념하여 저희 가족을 초대하고, 그때 몇 몇 미르 선교사와 시베리아에서 온 선교사들이 함께 자리를 같이하여 주의 깊은 사랑에 감사하였다.


 

3.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보며 (국가 조찬기도회등)

폴란드 대통령등 러시아 스몰렌스키 지역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 및 모스크바 지하철 근교에서의 폭발물 테러, 상트페테르부르그 안전주의보 등으로 러시아는 더욱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이다.

마침 금년은 한국과 러시아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서 여러 도시에서는 이미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등이 열리고 있다.

놀랍게도 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는 러시아 목회자, 주요 교단장들이 연합하여 1회 국가 조찬기도회(5/18)를 준비중에 있다. 모스크바에서는 이미 금년에 10회째 이어지고 있어서 그 열기가 레닌 혁명의 본산지인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

이에 상트페테르부르그 한인선교사들도 적극 협조중에 있다.(많은 분들이 출타중에 있으나) 다만 발렌티노 마트비엔코 상트 시장 및 정부 각료, 여러 나라 외교 공관장등을 초대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푸친 궁전에서 열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상트페테르부르그에도 러시아 목회자들과 더불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복음전파와 영적각성의 귀한 계기가 되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뜻이 이루어 지며 선교 동역자들에게도 풍성한 삶을 기원합니다.

2010.4.21

러시아 선교사 이 희재, 김성은 드림

www.mirmission.net


기도부탁드립니다(선교동역에 감사드리며)

1. 동역하는 선교사들 및 사역자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소서

*미르 선교회와 신학교, 미르 교회등, 미르 팀 지역 확장 및 네트웍

2. 디베랴교회에 말씀과 성령이 충만한 러시아 목회자(천 레나 전도사와 동역하는)를 보내주소서, 새로이 분립 개척된 하늘교회(뾰뜨르, 김레나 전도사등 사역자와 예배처소)

디베랴교회 창립 15주년 감사예배(5/23 예정)

*디베랴교회 선교관 마련(미르 신학교 기숙사로도 사용가능 )을 위하여

3 선교 후원교회, 협력교회 및 선교 동역자 연결 및 성령의 교통(러시아 전역을 위한 회복과 부흥)

* 국가 조찬기도회 및 기념성회(5/18-20)

4. 어머님을 모시는 동생네 가정에 그리스도의 평강과, 조카 신혜의 전인적인 회복과 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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