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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디모데전서 1:12-17 값없이 주시는 은혜에 대하여

담임목사 2015.04.19 19:36 조회 수 : 2515

값없이 주시는 은혜에 대하여

성경본문: 디모데전서 1:12-17

바울은 하나님께서 죄인 중에 괴수된 자신을 불러 사도의 직분을 맡겨 주신 은혜에 대하여 감격과 감사를 금치 못하고 있었습니다. "은혜"라는 말은 그 당시 헬라 사람들 사이에서 흔히 인사 할 때 사용한 말과 어원이 같다. 그 어원의 뜻은 "총애" 또는"호의"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은혜"란 말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서 우리를 용서하시며 영생과 영광을 주신 사실을 의미합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인간에게 거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는 값으로 칠 수 없습니다. 너무 귀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도 값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에도 값이 없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순 순간 호흡하지 아니하면 살 수 없는 공기, 하루도 마시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이 귀한 물도 값이 없습니다. 너무 귀하기 때문이다. 모든 생명을 살리는 태양도 값이 없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베푸시는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값없이 거저 주십니다. 이 은혜는 받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은혜는 바로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 대신 죽으시고, 심판 받으시고, 속죄의 제물이 되셔서 우리를 구속해 주신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 55:1) 예수님께서도 믿는 무리들을 향하여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요 7:38)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사는 사람들은 은혜를 모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을 몇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은혜를 잊고 사는 사람

"은혜는 물에 적고 원한은 돌에 새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말은 은혜받은 것은 쉽게 잊어 버리고 원한은 두고두고 마음에 품고 있다는 뜻입니다. 사람들은 먼저 부모의 은혜를 쉽게 잊어 버립니 다. 많은 사람들이 부모에게서 자랄 동안 받은 사랑과 은혜를 평범하게 지나쳐버리고 남들보다 못하게 대해준 것만 오랜 세월을 두고 마음에 품고 있습니다. 또한 부부간의 사랑과 은혜도 잊어버립니다. 남 편에게 받은 사랑, 아내에게 받은 은혜를 당연지사로 생각하며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스승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있는 것이 오늘날 풍조이다. 오늘날 학생들은 선생님들을 대할 때 스승으로서 보다도 "월급 을 받고 가르치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학생들은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받는 지식과 은혜와 사랑을 당연지사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형제간의 정과 사랑도 잊어버리는 세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웃 간의 은혜도 잊고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무관심 속에서 이웃에게 받은 은혜를 아주 소홀하게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하나님의 은혜는 아예 마음에 조차 없습니다.

 

 

2. 은혜를 배반하는 사람

성경에서 은혜를 배반한 대표적인 인물은 가룟 유다입니다. 가룟 유다는 3년 반 동안 예수님의 은 혜와 사랑과 신뢰를 받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돈궤를 가룟 유다에게 맡기셨습니다. (요 13:29). 누구든지 가장 신뢰하는 사람에게 돈을 맡기는 법입니다. 그러나 가룟 유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은 30 냥에 팔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은 30냥이란 그 당시 종을 거래하는 가격에 불과한 것입니다. 가룟 유다 는 그의 스승을 종의 가격으로 팔아넘기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도록 했습니다.

 

 

3. 은혜를 마음에 간직하고 보답하는 사람

은혜를 받은 것을 항상 기억하고 그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은 학식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위대한 사람 입니다. 우리는 먼저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모님에게 많은 은혜 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물론 자녀의 소원대로 다해주는 부모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완전히 만족 할 만큼 대해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모님들이 섭섭하게 해주었던 일은 금방 잊어버리고 잘해 주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그 은혜에 늘 보답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부부간에, 스승에게, 이웃에게, 더욱이 하나님께 늘 감사를 드려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결론 :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매달리셔서 양손과 양발에 대못을 박히시고 옆구리에 창을 받으심으로 물과 피를 다 쏟으시는 고통을 당하셨다. 이 끝없는 사랑과 은혜로 우리는 거듭나는 은혜를 받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질병에서 고침을 받고 저주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켐든 밀 서비스를 나갈 때 전에는 출발 할 때만 기도 하였습니다. 이제는 출발하기 전에도 기도하고  다 끝나고 난 다음에 무사 히 잘 마칠 수 있게 해 주신 은혜를 감사하는 기도를 드려보았습니다. 얼마나 은 혜가 넘쳤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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