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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2014년 송년주일 설교 빌립보서 1:3-7 (2014. 12. 28)

담임목사 2014.12.28 16:36 조회 수 : 2917

2014년 송년주일 설교 빌립보서 1:3-7 (2014. 12. 28)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여한 자가 됨이라. (빌립보서 1:3-7)

시간이 어느덧 흘러 2014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해를 돌아보면서 감사 할 일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크게 눈에 띠게 성장이나 발전한 것이 없어 보여도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가지 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일찍 이혼을 하고 부지런히 살던 한 여인에게 취장암 말기라는 선고가 떨어졌습니다. 췌장은 이미 짤라냈고 간으로 전이가 된 상태에 의사도 치료를 포기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인 이 여인이 요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호전되면 다시 아이들이 있는 친정집으로 내려와 아이들을 보고 희망을 키웁니다. 일 년 밖에 못산다는 말에 영정 사진도 찍고 옷도 다 나누어 주었습니다. 일 년이 지났습니다. 병이 다 낳은 것이 아닙니다. 언제 어떻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매일을 삽니다. 그는 말합니다. 오늘 하루가 소중하다고 합니다.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사는 다짐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오늘의 삶에 감사하시면 삽시다.

새벽기도 시간에 에베소서를 강해하면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4-5절에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기쁘신 듯으로 선택하시고 인도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나됨은 하나님의 오직 아셔서 나를 이렇게 아름답게 하셨다고 믿을 때 놀라운 감사가 나오며 축복이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운명론에 빠진 사람은 똑같은 환경과 사건 속에서 원망과 불평을 일삼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의 탓으로, 조상 탓으로 돌립니다. 닉 브이치치는 손과 발이 없이 태어났어도 하나님의 예정을 믿고 감사 하면서 나아갔을 때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결혼하여 아이까지 낳아 가슴에 품는 사진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희망을 줍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감사로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몸이 망가진 월남 참전용사가 위암에 걸려 위를 짤라 내고 산속마을에 들어가 자연과 함께 살면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감사 하여 건강을 회복하면서 살아갔습니다)

 

 

2. 후회하지 말로 전진해 갑시다.

어떤 사람은 직업을 후회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공부를, 어떤 사람은 하던 일들을, 후회 할 수 있습니다.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 하노라” 아쉽거나 정말 후회 할 것이 있어도 잊으시기 바랍니다. 과거의 것을 과거로 묻어 버리고 앞으로 달려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과거에 묶어 둘려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앞으로 전진 하게 하는 분이십니다. 후회의 걸림돌에서 멈춰 주저 앉지 마시고 앞으로 전진하시기 바랍니다. 실수의 매듭이 우리를 더 가치 있게 해 주실 것입니다. 중동지방에 많은 것이 카페트랍니다. 기계로 짠 것 보다 손으로 짠 것이 값이 훨씬 많이 나갑니다. 수공예품이기 때문입니다. 기계로 짠 것과 손으로 짠 것을 구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답니다. 기계로 짠 것은 매끔합니다. 손으로 짠것은 매듭도 있고 올이 곧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그런데 그것이 더 가치가 있습니다. 인생도 만찬가지입니다. 매끔한 인생은 없습니다. 때로는 상처도 있고 매듭도 있지만 거기에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하면 아름다움으로 남게 되어 있습니다.

 

 

3. 계속 성장 하는 믿음을 가집시다.

지금까지 살아 온 과정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고등학교 때 수학선생 중 한 분은 답만 요구 하지 않고 어떻게 답을 풀어냈는가 하는 과정에 낙서 한 것 까지 내라고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대로는 답이 틀려도 과정을 보시고 어느 정도 점수를 주셨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선생님의 교육이 옳았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아주 지금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결과도 중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과정입니다. 성공은 실패를 통하여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서 성경에 보면 결점 없는 사람 한사람도 없습니다. 위대한 다윗도 실수가 있었습니다. 모세도 그랬습니다. 베드로 사도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결론 ;

이제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마지막 주를 보내면서 감사로 보내시고 주저 않지 말고 후회만 하시지 말고 새롭게 앞으로 나아가시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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