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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고린도 후서 2:5-8 “사랑을 나타내라!”

담임목사 2014.10.27 08:40 조회 수 : 2234

고린도교회는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상숭배 제물을 먹느냐 마느냐 하는 것, 은사 많이 나타나서 좋은데 질서가 없어서 혼동이 왔기도 했으며, 나는 바울에게, 베드로에게 예수에게 이렇게 말하면서 당을 짓기도 하였습니다. 요즘시대에는 사라진 것도 있고 같은 문제가 요즘에도 계속되는 것이 있기도 합니다. 사람이 모인 곳에는 사람의 성격이 서로 달라서 서로 부닥 치기도하고 여기저기서 시끄럽고 은혜롭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삶의 모습에서 은혜가 되지 않는 부분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본문에서는 “근심하게 한 자” 라는 표현을 씁니다. 여러분은 이런 사람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에게 근심거리가 되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아내에게 남편에게 신앙의 근심거리가 되지 마십시오. 오히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의 일과 은혜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근심거리를 해결하는 신앙의 자세가 본문에 나와 있습니다.

 

1. 사람에게 벌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물론 어떤 한 사람을 지적하여 단체의 사람들이 왕따를 시키고 따돌리면 안 됩니다. 그것은 교회가 할 일이 아닙니다. 성도들이 할일이 못됩니다. 그러나 이것을 아십시오. 내가 왜 이렇게 사람으로 부터 벌을 받는 가를 심각하게 생각하셔야합니다. 왜 아내가 눈을 흘기는지 아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아빠를 왜 피해 다니는지 알아야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관계가 무너지면 만나기를 두려워합니다. 홀로 있게 됩니다. 어려울 때 돕는 자가 없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나쁘다 하기 전에 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돌아 봐야 합니다. 옛말에 “대감집 개가 죽으면 문상객이 줄을 이어도 대감이 죽으면 사람이 발길조차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사람으로부터 벌 받는 것입니다. 살면서 이런 삶을 살지 마시고 사람에게 근심을 주는 사람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2. 근심을 주는 사람을 대하는 자세 (7절)

차라리 - 이 말의 뜻은 “이런 근심을 주는 사람을 왕따 시키고 비난하고 그러지 말라는 것입니다. 한단계 높은 신앙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오히려” 라는 말뜻이 있습니다.

용서하라 - 근심을 주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 자신의 잘못을 모를 뿐 더러 그 행동이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모릅니다. 자신의 잘못을 생각조차 못한다는 것입니다.

위로하라 - 조금 더 깊게 속을 들여다 보면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나보다 더 큰 상 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위로가 필요한 불쌍한 사람일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의 오래된 교회에 목사 아들이 장로인데 설교만 시작되면 신문을 펴든 장로가 있었답니다. 근심거리고 현상만 보면 마음이 답답합니다. 알고 보니 그의 아버지 목사임에게 쌓인 문제가 있더랍니다.)

 

 

3. 사랑은 나타내라 (8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내나 남편이나 자식이나 이웃을 주신 것은 사랑의 실천하라고 주신 것이라고 믿으셔야합니다. 주님에게서 받은 사랑이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사랑으로 품을 수 있습니다. 사랑을 입으로 만하는 그런 사랑이 아닌 실제 상황에서 사랑이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야 그게 신앙입니다.

이번 주에 21살 아들을 잃어버린 동료 목사님을 위로하고 왔습니다. 무슨 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 자식을 잃은 슬픔을 어쩔 수 없어 하는 엄마는 아들을 따라 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슬픔 속에서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 주신 하나님의 아픔을 체험하는 순간으로 만드는 것이 신앙입니다. 우리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중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을 실천으로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론:

 많은 경우 교회에서 사람 때문에 실족합니다. 우리 신앙이 한층 높아져서 오히려 축복하고 사랑을 보 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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