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일설교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요한복음 9:1-12)

담임목사 2011.06.05 13:52 조회 수 : 2210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갈 때에 날 때부터 맹인된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자들도 그를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도 그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을 보고 하는 말이 다 틀립니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걸인이라 앉아서 구걸하던 자가 아니냐 이렇게 말합니다. 8절에 보면 분명히 그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제법 유식하고 신학적이며 철학적인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여러 어렵고 힘겨운 일이 닥치기도 하고 이미 닥쳐 있기도합니다. 그 일로 인하여 많은 잘 못된 왜곡된 생각으로 살기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버리고 믿음의 눈으로 바뀔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제가 바뀌기보다 나의 눈이 바뀌면 다 바뀌는 것입니다.

 

1.잘 못된 생각으로 보는 분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보았던 그 사람에 대한 말이 심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 후에 말하는 것입니다. 분명 죄로 인하여 저 사람이 나면서 맹인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의 죄악인가 그 사람 자신인가 아니면 그의 부모의 죄인가? 한번 굴절해서 보는 눈이 그런 것입니다.

이무석 교수의 자존감이라는 책에서 어떤 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책도 많이 읽고 시사에도 밝고 얼굴도 예쁘고 지적인 능력을 갖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그가 고졸이라는 학력에 대하여 열등감이 있었습니다. 이 뿌리 깊은 열등감이 심리적인 현실로 살게 되고 그것이 그녀로 하여금 힘들게 세상을 살게 합니다. 수퍼마켓에 갔는데 점원이 그를 알아보지 않습니다. “ 저게 나를 고졸이라고 무시 하는가” 객관적인 현실은 그 점원이 그를 그냥 못 본 것 뿐입니다. 과일을 살려고 그러는데 “ 그것 만지면 안 됩니다” 아니 나를 고졸이라고 무시하네! 텔레비전을 보는 남편도 못 보았습니다.“ 아니 이제 너 까지 나를 무시해!” 남편은 영문도 모르고 당하게 되었습니다.

 

 

2. 그냥 객관적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객관적이라고 해도 부정적인 것으로 말하는 것은 잘 절제하시기 바랍니다. 이 사람이 맹인이고 힘들게 사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나팔을 불면서 남이 어렵고 힘들고 못난 것을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것 외에는 떠벌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알고만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3. 더 나아가 예수님의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더 나아가 그에게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일하실 것이라는 믿음의 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실패를 통하여 성공을 좌절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의 열매를 보는 예수님의 믿음의 선포를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을 입으로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이고 소망적이고 희망적인 눈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 예수님의 눈으로 본다는 것은 성령의 사람으로 바뀌었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왜곡된 심리적인 현실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이고 나아가 믿음의 눈으로 보고 말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우리교회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시편130편 1-8) file 담임목사 2011.12.11 2328
199 그리스도인의 전인 건강의 삶 file 담임목사 2011.10.24 2328
198 사도행전 27장 1-19 인생의 항해 길에 기억해야 할 말씀 file 담임목사 2014.01.05 2316
197 뜻밖의 사랑 (누가복음 10: 25-37) file 담임목사 2010.08.23 2308
196 오순절 성령강림 file 담임목사 2011.06.19 2303
195 심각한 곤란에 빠졌을 때 (사무엘상 29장 1-11) file 담임목사 2011.08.07 2297
194 사도행전 2장 14-21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면 file 담임목사 2011.07.03 2297
193 마태복음 16:1-4 시대를 분별하는 지혜 file 담임목사 2014.01.12 2288
192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는 사람이 되십시오! (이사야 35:1-6) file 담임목사 2011.09.18 2267
191 갑절의 은혜를 주옵소서 (열왕기하2:1-13) file 담임목사 2012.01.01 2265
190 고린도 후서 2:5-8 “사랑을 나타내라!” file 담임목사 2014.10.27 2234
189 열왕기하 19장 1-7 (위기 때 해야 할 일) file 담임목사 2012.03.05 2232
188 열심히 선을 행하라 file 담임목사 2012.01.29 2232
187 원수를 사랑으로 (사무엘상23:1-5) file 담임목사 2011.07.17 2229
186 어려운 가운데서 감사 (시편 118편 1-4) file 담임목사 2011.11.13 2228
185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는 사람 (사도행전 9:36-42) file 담임목사 2012.01.08 2224
184 베들레헴으로 갑시다!(누가복음 2:8-20) file 담임목사 2011.12.18 2220
183 왕 앞에선 에스더 처럼 (에스더5:1-5) file 담임목사 2012.06.24 2219
182 요나서 1:11-16절 요 나 때문입니다! file 담임목사 2014.04.27 2213
»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십시오 (요한복음 9:1-12) file 담임목사 2011.06.05 221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