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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빌립보서 2장 1-11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담임목사 2015.01.11 14:26 조회 수 : 2486

빌립보서 2장 1-11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 권면, 사랑, 위로, 성령의 교제, 자비가 있거든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 봅니다. 마음의 결단은 습관을 낳습니다. 습관은 운명을 만드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복을 받고 살 것인가 아닌가는 나의 습관에 달려있습니다. 습관은 결단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새로운 것을 생각해야 하지만 가지고 있는 것들을 새롭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가지고 있는 칼을 숫돌에 잘 갈면 새 칼처럼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는 놀라운 은혜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많은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권면, 사랑, 교제, 자비 이런 것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 세상을 사는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사들입니다. 이렇게 받은 것을 신앙생활 중에 잘 감당하셔야 합니다. 교회에 성도들이 모이면 이러한 권면 사랑 교제 위로로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혹 권면 보다는 잘 못을 캐내어 질타하고 사랑은 커녕 시기와 질투로 살며 교제를 오히려 망가뜨리는 사람은 아닌지요 그리고 하늘의 위로를 하는 것이 아니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람은 아닌지 자신을 살피셔야 할 것입니다. 

 

2.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이것은 바울사도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도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을 말 합니다. 교회 신앙생활이 기쁘지 아니하다면 교회를 돌아보거나 나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기쁨은 하나가 될 때입니다. 마음이 하나가 되면 환경과 상관없이 기쁨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마음이 엇갈린 곳에서는 기쁨이 있을 리 없습니다. 마음이 하나가 되는 길은 예수님과 코드를 맞추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하나가 되기 위하여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낮아져야 합니다. 겸손해져야합니다. 다툼의 마음이나 허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진심으로 낮아지는 것입니다. 내가 가는 곳이 바로 기쁨이 머무르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분은 가는 곳곳에 하나님의 평화와 기쁨이 머물게 하는 분이 있습니다. 어느 분은 함께 있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모든 것에 주장이 강하고 아는 것은 많지만 다른 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마음이 없어서 항상 독불 장군입니다. 남에게 기쁨이 되는 사람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3.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

칼을 품고 사는 사람은 언젠가 칼로 문제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있으면 그리스도 때문에 무슨일이 일어나도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좋은 모델을 바라보고 있어야 그를 닮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시기 바랍니다. 어떤 아들은 예수님을 닮으라고 했더니 머리만 장발로 길게 하고 다니더랍니다. 너 왜 그러냐 고 하니까 예수님 닮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 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내적인 모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 예수님을 사모하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사신다면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마음을 본 받는 것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닮아 가야할 예수님의 형상을 늘 생각하고 묵상하여 닮아 가야 할 것입니다.

 

결론 :

포항에서 목회를 35간 하시고 은퇴하여 원로목사가 되신 분이 계십니다. 큰 업적을 이루었다기보다 아무 큰 오점 없이 목회를 마치신 그 목사님에게 어떻게 은혜롭게 사역을 마칠 수 있었느냐고 기자가 물었을 때 그 목사님은 이 질문을 할 때 마다 의자에 사람을 앉히고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그분이 목사가 되려고 결심한 은혜 받으신 말씀입니다. 그것은 “나를 닮는 모습으로 살수 없겠니?” 라는 주님의 음성에 감히 예라고 대답하고 그렇게 살다보니까 여기 까지 왔더라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이런 모습으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붕어빵 1개 100원, 3개 450원으로 써놓은 아저씨의 마음, 스님이 지나 가다가 마당에서 엄마에게 회초리로 맞고 있는 아이에게 넙죽 절하고 그냥 지나는 말로 “이 아이는 앞으로 훌륭하게 될 아이입니다.” 라고 말하는 마음. 조막손으로 태어난 아이에게 가위바위 보 게임에 계속 가위를 내어 항상 져주는 아버지의 마음, 암 전문 병원 외과 의사는 항상 손을 주머니에 넣어 따듯하게 손을 만들어 다니다가 손을 잡아 주는 마음- 네가 이렇게 살 수 없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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