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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창세기 24:1-6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담임목사 2016.05.15 19:54 조회 수 : 1016

창세기 24:1-6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창세기 12장에서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지시 할 땅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떠나간 것이 아니고 자기가 살던 익숙한 곳만 떠나가게 됩니다. 그러는 동안 하나님을 예배 하게 되고 만나는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게 됩니다. 실수도 여러번 하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만들어 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결국 창세기 22장에서 백세에 얻은 아들을 아무 갈등 없이 하나님께 드리려 할 때 하나님이 예비하시는 한 양을 통하여 예배를 드리고 내려오게 됩니다. 믿음이 점점 든든해 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이후에 사라가 죽게 되어 장사를 지내게 되고 아들을 위하여 리브가를 데려와 결혼을 하게합니다. 이런 모습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이 보여 지게 됩니다. 결국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1. 자기의 우상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에게는 100세에 얻은 약속과 기적의 아들 이삭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아들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 했겠습니까? 안 봐도 아는 비데오 인 것입니다. 제가 목회하면서 힘든 부모들이 있습니다. 애가 하나만 있는데 너무 소중하게 아이를 가진 경우입니다. 문제가 되는 경우는 과잉보호 입니다. 그 아이가 최고입니다. 모든 것이 그 아이 중심으로 되어야지 그 아이가 옆으로 비껴가거나 잊혀 버렸다면 부모가 무시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그 아들을 주신 하나님은 온데 간데 없고 아이가 점점 우상이 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면서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고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이 있고 하나님 섬기는 일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일 수 있습니다. 이 시대에는 제일 먼저 우상일 수 있는 것은 돈입니다. 맘모니즘 즉 돈을 우상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명예나 쾌락도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과감히 내려놓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죽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집에 어둠이 왔습니다. 사랑하던 사라가 죽은 것입니다. 그 죽음에 대한 아브라함의 배려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막벨라 굴을 사라의 묘로 사고 그곳에서 정성을 다하여 장례를 치룹니다. 믿음의 길은 죽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내가 죽었을 때 사정상 거적으로 둘둘 말아 장례를 치루기도 하지만 누군가가 슬프게 헤어짐을 아쉬워하면서 장례를 맞이한다면 인생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어느 집에 장례가 있어서 갔는데 “ 예배는 한번만 드려 주시고요” 빨리 장례를 치러주세요“ 울지도 않으니 친구가 꼬집으면서 너는 울지도 않느냐 고한다면 돌아가신 분이 생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짐작이 가는 것입니다. 아틀란타 연합 장로교회 담임목사님이시던 정인수 목사님이 선교지에서 돌아오시자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고 기운이 없어 하여 쉬시는 중에 심장 마비가 와서 돌아 가셨습니다. 장례식에 인근 각처에서 미국 목사님들 까지 1,700명 정도가 모였다고 합니다. 평소에 어떻게 살았으면 그렇게 모일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돌아가시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3. 결혼 즉 가족관계에서 믿음이 보여집니다

아브라함은 더 늙기 전에 아들 이삭을 장가 보내려합니다. 그런데 신부감을 찾으러 집안에서 가장 믿음이 좋은 종을 선택하여 이 일을 맡깁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이 종에게도 전수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신앙은 가정에서 실천 되어야합니다. 종들 까지 보고 영향력을 받은 믿음의 사람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오늘 우리의 자녀나 우리의 직장 동료들이 우리의 모습을 보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되면 믿음으로 잘 산 것입니다. 군대 이야기는 모두가 싫어하지만 저는 군대에서 군종병으로 있었습니다. 포단장 대령으로 지위가 높은 분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교회에서는 집사입니다. 얼마나 아름답게 섬기는지 모릅니다. 그 모습에 교회에 오고 세례 받고 예수님 믿는 일이 일어납니다.


결론:

아브라함의 믿음이 22장에 이삭을 바치라는 것에서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나 그의 아내의 죽음과 이삭의 결혼을 통하여도 믿음의 본이 되는 모습으로 사는 것을 보입니다. 이 만큼 믿음의 조상으로서 갖추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가지 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좋아 하던 나의 우상이 된 것을 내려놓는 것, 내가 죽게 되면 어떤 일이 벌어 질 것인가 하는것. 그리고 가정에서의 나의 믿음이 어떻게 보이는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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