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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요한복음 6장 1절-11절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님

 

오늘은 예수님께서 광야에 모여 있는 남자만 세어 오천명이었던 사람들을 먹이신 표적의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마태복음 14장 13-21절에 마가복음 6장 30-44절, 누가복음 9장 10-17절에도 기록이 되어 사복음서에 모두 기록된 것으로 이 사건은 당시 실재 있었던 사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너무 유명한 이 말씀은 이미 우리가 읽고 듣고 하여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것은 오병이어 라는 조그만 음식을 한 어린아이가 예수님에게 내어 줌으로서 예수님의 축복으로 몇배로 불어나 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 열두 광주리가 될 정도로 거두어 들여서 우리도 예수님에게 우리에게 있는 적은 것을 드리면 뻥튀기 기계처럼 놀라운 풍성한 것을 먹을 수 있더라 하는 결론을 얻는 설교를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은 예수님에게 드린 오병이어에게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축복으로 있을 수 없는 은혜를 경험 하게 되는 어떤 과정에서 누가 예수님의 기적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느냐가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떡 몇개, 물고기 몇개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표적을 통하여 베푼 은혜를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예수님을 보려고 온 빈들에 모인 사람들

예수님께서 갈릴리 디베랴 건너편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다른 복음서에서는 디베랴 라고도 하는 곳입니다. 많은사람들이 예수님을 이곳까지 와서 따르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병자에게 행하신 예수님의 기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배가 고픈 줄도 모르고 듣고 싶었습니다. 그 만큼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과 말씀을 통하여 그 무리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양떼로 비유하시고 예수님은 선한 목자로 비유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예수님께서 참다운 양의 목자임을 보여 주실 그런 표적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우리에게 목자임을 보여 주실 놀라운 능력의 주님이신 것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2. 예수님은 큰 무리가 오시는 것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에게 나오는 무리를 보시고 아! 내가 인기가 많구나 이런 생각이 없으셨습니다. 사람에게 인기를 얻으시거나 사람들을 통하여 무엇인가 얻으시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에게 배고픔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근본적인 것을 해결하고자 하셨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 또한 시험해 보시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빌립에게 어디가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고 물어 보십니다. 분명히 예수님은 제자를 시험 하고자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때 사용한 시험이라는 단어는 때로는 훈련이라고 번역이 되기도 하는 단어 입니다. 빌립은 예수님에게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각사람에게 조금씩 주어도 이백 데나리온이나 들 것입니다. 그래도 부족 할 것입니다. 다른 성경에는 어둡기도하고 여기는 광야이기에 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양식을 구하기는 어렵다고 예수님에게 말합니다. 한마디로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에게 나오는 사람들의 배고품을 아시는 분이고 구체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3. 예수님에게 드려진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

예수님은 제자 안드레가 가지고 온 한 어린아이의 도시락 인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 떡 다섯개가 있다는 것을 보고 받고 사람들에게 앉게하시고 떡과 물고기를 가지고 축복기도 하신 후에 그것을 앉은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들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것을 거두어 들였는데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 예수님은 버리는 것이 없도록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생명의 양식이기에 함부로 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이렇게 표적을 베풀고 보게 하였습니다. 그 중에는 음식을 먹긴 하였어도 이것이 어떻게 만들어 진 것인지 아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론

이렇게 빈들에서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남자만 오천명을 먹였다고 하는 말도 안되는 표적을 예수님이 보여 주신 것은 우리를 돌보시는 목자되심을 보여 주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결과 많은 사람들이 “이는 참으로  이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고 말하였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예수님이 우리의 왕이 되시면 먹을 것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억지로 임금을 삼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예수님이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 떡 다섯개로 광야에 모인 많은 사람을 먹이신 목적이 아닙니다.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에게 예수님은 참다운 목자 되심을 보여 주시기 위함 이었음을 기억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하여 아무도 없는 곳으로 혼자 떠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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