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일설교

학개 11-11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학개서는 스가랴서와 더불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선민들의 제 2성전 건축과 관련하여 말씀을 기록한 선지서입니다. 학개 선지자는 바벨론에 의하여 붕괴된 성전을(B.C. 586) 재건하기 위하여 성전지대를 놓았으나(B.C. 5361) 무려 16년 동안이나 중단되었던 성전 공사를 다시 착수하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촉구하여 그들이 그 사업을 재개하게 하는 데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던 위대한 선지자였습니다. 에스라서와 더불어 (5: 1-2) 학개서에서는(1:13-15) 성전 재건에 있어서 강렬한 촉구와 하나님의 신비한 역사가 있었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좌절감에 휩싸여 있던 백성들의 마음을 분발시키기 위해 학개 선지자를 사용하셨습니다. 학개 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사명을 감당함으로 기초만 다져둔 채 방치되고 외면된 성전에 선민들을 모아들였고 그로 말미암아 다시 재건되기 어려워 보였던 성전 재건을 가능케 한 것입니다.

 

1. 하나님은 사람을 세워 일하십니다.

당시에 많은 사람 중에서 스가랴 선지자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어떤 때 보면 이런 일을 어떤 장로님이 좀 하시면 좋겠는데...” 또는 어떤 기술이 있는 사람이 나서서 하면 좋겠는데그렇게 말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본인은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서 그렇게 말을 합니다만 그 말씀은 듣는 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줄 알고 일어서서 앞장서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힘이 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2절에 아직 건축 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고 하는 것은 신앙의 성숙이 사명을 감당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하지 않았음을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신앙이 성숙한 사람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하고 나아가는 신앙의 성숙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사에 안 됩니다.”로 일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신앙의 성숙도의 차이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은 쓰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로 그 한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2. 자신을 살펴 보아야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의하면 씨를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 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 지라도 흡족하지 못하고 옷을 입을 지라도 따듯하지 못하다면 자신을 돌아보아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일이 우선순위 일번인가 아니면 나의 일이 우선순위 일번 인가 자신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열심히 산다고 사는 것 같은데 열매가 없다면 자신의 신앙을 점검 하여 보아야 합니다. 여기서 자기의 행위를 살필 지어다.” 라고 말한 자기의 행위라는 말은 오랫동안 걸어간 길의 발자취라는 원어의 뜻이 있습니다. 하루 이틀에 생긴 것이 아니라 계속 반복하여 밟다 보니 길이 난 것입니다. 자신이 행한 일이 오늘 나의 신앙의 모습입니다. 나의 신앙의 모습이 이대로 괜찮은 건지 돌아보라는 것입니다.

 

3.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우리들은 지어져 가는 성전입니다. 이 성전이 신약시대에는 교회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지어세워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신앙의 집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말씀하여 주십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뜬구름 잡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 속에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산은 특별한 산이 아니고 일반적인 산입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는 레바논의 산에서 백향목을 가져와서 지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성전을 짓는 이 때는 백향목을 수입 해 올 수 있는 형편이 아니고 그저 일반적으로 집을 지을 때 구 할 수 있는 그런 나무를 가지고 성전을 세웠습니다. 우리의 일반 생활이 지어져가는 성전의 모습으로 교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평상의 삶이 지어져 가는 교회의 아름다움 모습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본문에서 그것으로 말미암아에 해 당하는 단어는 문자적으로 그것 안에서“ (ESVin it)라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에 대해서는 두 가지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건축할 성전 안에서 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고다른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행하는 성전 건축 행위로 말미암아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의 순종을 통해서도그리고 그들이 순종함으로 건축하게 될 성전 안에서도 기뻐하고 영광을 얻으실 수 있으므로 이 두 해석은 모두 고려 할 수 있을 것 입니 다. 그리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에 해당하는 단어는 어떤 대상을 중시하고 그를 존중하며 존경 한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바로 이와 같은 의미에서 이 말은 영화롭게 하다” “존귀하게 하다라는 의미가 파생되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여호와께서 영화롭게 되신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됩니다. 결국 일반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지어져 가는 성전으로 산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8 마태복음 1장 18-25절 임마누엘의 축복 담임목사 2021.02.28 5
407 말라기 2장 5-9 “제대로 된 신앙” 담임목사 2021.02.14 8
» 학개 1장 1-11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담임목사 2021.02.07 13
405 스바냐 3장 14-20절 “하나님의 기쁨” 담임목사 2021.01.31 13
404 미가서 7장 7-13절 “구원의 하나님” 담임목사 2021.01.17 18
403 미가서 6:6-8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까?” 담임목사 2021.01.10 20
402 다니엘 12장 1-13절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담임목사 2020.12.27 22
401 다니엘 6장 10-16절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 담임목사 2020.12.13 27
400 다니엘 3장 8-18절 “그리 아니 하실 지라도” 담임목사 2020.12.06 40
399 에스겔 48장 30-35절 여호와 삼마 담임목사 2020.11.15 35
398 성 경: 겔 37:1-10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담임목사 2020.11.01 31
397 성경구절 에스겔 36:24-31 굳은 마음, 부드러운 마음 담임목사 2020.10.25 25
396 에스겔서 24장 1-27절 “녹슨 가마와 에스겔 아내의 죽음” 담임목사 2020.10.11 36
395 에스겔 18장 1-4 우리가 버려야 할 속담들 담임목사 2020.10.04 32
394 에스겔서 12장 1-7절 “인생은 연극과 같아라!” 담임목사 2020.09.27 21
393 에스겔 2장 1절-10 하나님의 종이 가야 할 길 담임목사 2020.09.13 25
392 예레미야 40장 1절-6절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사는방법 담임목사 2020.08.30 48
391 예레미야 35장 1-11 레갑 후손들의 교훈 담임목사 2020.08.23 111
390 부르짖어 기도 할 때 렘 33:1-3 담임목사 2020.08.16 28
389 예레미야 30장 12-17절 “내가 고쳐 주리라!” 담임목사 2020.08.09 4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