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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창세기 39장 1-6 “요셉이 이끌려 애굽으로 내려가매”

담임목사 2016.06.26 14:12 조회 수 : 1064

창세기 39장 1-6 “요셉이 이끌려 애굽으로 내려가매”


창세기 39장으로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38장의 내용은 야곱의 아들 가운데 유다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유다는 “자기 형제들로부터 떠나” 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요셉의 사건의 배경이 되는 것입니다. 야곱의 아들 중에 유다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게 하는 통로가 되는 배경을 갖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스스로 떠난 그들의 삶은 죄악으로 물들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대를 이어가야 하는 있어서는 안 되는 일들이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시대에 야곱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이끌려 가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자유롭게 부모를 떠나 스스로 떠나는 삶은 죄로 얼룩져 있고 끌려간 요셉을 통하여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이끌어 가는 일을 하시는 것을 볼 때 혹시 스스로의 결정이 아닌 누군가에 이끌려 아니 무엇인가에 이끌려 온 이민자의 삶을 사시고 계시다면 오늘 말씀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1. 요셉은 이끌려 간 곳에서 팔려 갑니다.

오늘 내가 있는 곳이 나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원망하거나 불평하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러하나 내 뜻 과 상관없이 있는 그곳에서 요셉은 하나님의 모습을 자신의 삶을 통하여 보여 줍니다. 사실 내가 여기까 지 온 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나는 이곳에 있으면 안 됩니다. 나는 돌아 가야합니다. 아무리 외쳐도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쇼생크 리뎀션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아주 지독한 영국의 감 옥입니다. 그곳은 흉악한 죄수들만 들어가는 곳입니다. 새로 들어온 죄수 중에 밤새 울며 자기는 여기에 들어오면 안되는 사람이 라고 호소하다가 그만 불우한 감옥 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주인공은 그곳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세무사 일로 감옥 생활을 아주 모범적으로 하면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증거를 확 보합니다. 그러다가 탈출을 극적으로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같은 감옥에서도 자신의 일을 감당하는 사람 이 있는가 하면 눈물로 세월을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을 혹 끌려온 기분이라도 잘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2. 그의 형통함은 성실함에 있었습니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고 합니다. 그것은 그의 성실함입니다. 그의 수감 생활뿐 아니라 그곳에서 맡겨진 일들을 하나님 앞에서 하듯이 한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사람들에 게 달라 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생활이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에게 달라 보여야 합니다. 당신은 뭐가 그리 기쁜가요? 이유는 다른 곳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믿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세탁소에서 일해 본 적이 있습니다. 허름하게 반바지 차림에 일거리를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취직이 되어 주로 여자 분들이 하는 베깅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잘 말도 않고 일만 하였는 대도 알고 보니까 목사 인 줄 알고 공부하러 온 유학생일 줄 알고 일거리를 주었다고 합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로 목 사님들이 열심히 일을 하신답니다. 기술은 없지만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아니하여 파트타임 쓰기에 딱 좋 답니다. 사람들이 말을 하지 않아도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처지와 형편이 달라도 그곳에 서 하나님을 보여 드릴 수 있는 긍지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3. 그는 자신의 형편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요셉의 일생에서 볼 수 없는 것은 불평과 원망입니다. 얼마든지 불평하고 원망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출생이나 형편이나 그것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주신 꿈을 믿기에 그러합니다. 원래 주머니에 돈 두둑한 사람은 누가 뭐라고 하지 않아도 백화점 문을 열고 들어 갈 때 활 짝 열고 들어간 답니다. 그러나 돈이 없는 사람을 누구하나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도 점원이 가까이 오면 겁부터 납니다. 슬 슬 피하는 것입니다. 인생도 그러합니다.


결론 :

오늘의 시대를 살펴봅시다. 자연스레 죄와 타협 할 수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 을 터트릴 수 있지만 주어진 사람에 원망하지 않고 성실로 하나님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 주시기 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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