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람답게 사는 것 】
마태복음 8장 28절부터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거라사’라는 지역에 가셨을 때 배에서 내리자마자 만난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였던 귀신들린
미치광이였다고 기록합니다. 이 사람은 군대귀신에 의하여 사람답지 못한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첫째, 자신의 성격을 제어하지 못하여 성질이 난폭하
고 사나왔습니다. 둘째, 가족이나 다른 사람과 함께 살 수 없어 무덤이 있는 곳에 홀로 살게 되었습니다. 셋째 온몸을 벗은 몸으로 다녀도 창피한 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결국 이 사람은 사람답게 살지 못하고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주면서 내일의 희망이나 소망 없이 살면서
살아도 사람답게 살지 못하였습니다. 이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 자신 속에 있던 군대귀신이 돼지 떼에 들어가 몰살한 후 옷을 입고 얌전히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사람이 되어 사람답게 살게 되었습니다.
- 최무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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