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꽃도 화장이 필요하다 】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보여 질 때 화장을 하게 됩니다. 특히 보여지게 되는 사람들은 화장(Make-up)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자신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변장이 아니고 자신의 얼굴을 더 돋보이고 좋게 보이려고 그래서 하는 것입니다. 꽃은 어느 꽃이라도 예쁩니다. 하다못해 호박꽃도 예쁩니다. 그러나 꽃도 화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적이 있습니다. 그냥 자연적인 것 자체도 벌써 아름답고 예쁘지만, 좋은 화분에 꽂이고 잎을 물로 닦아주고 반짝이는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향이 나도록 하는 것을 뿌려준 후 어울리는 리본을 달아주고 나니 누구의 생일 선물로, 졸업 선물로, 때로는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닮는 가장 좋은 선물로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향기라고 하였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꽃처럼 아름다운 이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사람들입니다. 이미 믿음 안에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쳔의 모습을 잘 화장(Make-up)하여 더 아름답게 쓰임 받는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무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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