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또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
2021년 한해 마지막 주일입니다. 그리고 이 주일이 지나면 올 한해도 5일 정도 남아 있습니다. 올 한해도 잘 보냈는지 돌아보면서 2022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한해를 잘 보냈는지를 알려면 년 초에 무슨 생각을 했으며 한해를 살려고 했는지를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매년 똑같이 드리는 새해 결심서를 작성하여 다음해는 책상 앞이나 달력 옆에 붙여 두고 수시로 보면서 한 해를 살아보자고 권면하고 싶습니다. 매년 한해를 결심하는 새해 결심서를 보관하였다가 일년 후에 돌려주다 보니 평소에 어떤 결심을 했는지 잊어버리다가 갑자기 연말이나 되어서 생각나게 되어 매년 이루지 못한 후회만 쌓이는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에는 매일 새해 첫날이라고 생각하고 새해 결심대로 살아서 다시 맞이하는 송구영신 예배 때 “주님! 주님이 주신 모든 일을 다 이루었습니다” 고백하는 한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최무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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