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진 운명이란?】
나는 부자로 살 사람과 가난하게 살 사람이 처음부터 정해져 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동네에 지나가던 ‘도사’같은 분이 내 이름과 생년월
일 그리고 태어난 시간을 묻더니 “닭띠라서 평생 재산을 모으기는 틀렸다!”라는 말과 공부를 많이 하면 출세하겠다는 지극히 평범한 말을 했었는데 그 말이 아직
도 내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만일 내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 정해진 운명 속에 살았을 것입니다. 교회에서 선생님과 목사님은 나에게 생년월일
과 이름을 물어본 뒤 “너는 커서 무엇을 하며 살고 싶니?” 라는 질문을 하나 더 했습니다. 그저 돈 많이 벌어야 할 운명이고 공부하며 살아야 하는 운명이 아닌 나
자신이 아닌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종으로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미래의 질문을 한 것입니다. 오늘도 내가 태어난 년월시의 운명에 사로잡혀 살 것인가?
아니면 주님을 위한 앞으로의 삶을 살 것인가? 생각의 차이가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최무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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