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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컬럼

느낌과 실재(1)

담임목사 2019.06.10 09:08 조회 수 : 0

[느낌과 실재(1)]

 

 

영화 제목은 잊었지만 어느 영화의 스토리가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부잣집 미망인의 아들 하나가 있었는데 어렸을 때는 시력이 있었는데

 

청소년이 되었을 때 완전히 시력을 잃어 버렸습니다. 앞이 안 보이는 것에 좌절하여 성격이 아주 괴팍하게 되고 누구라도 말을 붙이거나 목욕

 

이라도 시키려하면 가재도구를 집어 던지고 누군가가 책을 읽어 주려고 하면 컵을 던져 읽지 말라고 쫓아내고는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어릴 때 불로 화상을 입은 한 여자 선생이 들어오게 됩니다. 어릴 때 화상으로 일그러져서 사람 앞에 나갈 수 없어 책만 읽는 것으로 시간을

 

보냈던 여 선생은 이 아들의 집에 들어와 책을 읽어줍니다. 온갖 수모를 당하고도 책을 읽는 중에 그 집 아들은 책을 읽는 여 선생에 대한 것

 

을 감각으로 머리에 그립니다. 느낌으로 선생은 천사였습니다. (계속)

 

 

- 최무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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