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나를 칭찬하기]
요즘은 뭐든지 최고가 아니면 인정하지 않는 시대라서 웬만히 잘 해서는 칭찬의 소리나 박수를 받기 쉽지 않습니다. 요리를 만들어 식구들에게 내 놓아도 “맛이 이렇다, 저렇다”는 평가를 듣지 오히려 “잘했다”는 칭찬을 들어보기 힘든 시대입니다. 무슨 일을 해도 잘 알아주지도 않고, “색이 어떠니 모양이 어떠니...”라는 평가는 해도 “잘 하셨습니다.”는 칭찬의 박수를 잘 안 보내주는 시대입니다. 이렇다 보니 무슨 일을 하기가 겁이 납니다. 실컷 일해 놓고 오히려 싫은 소리를 들을까봐 아예 일 조차를 하지 않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 자신이 열심히 성실히 한 일을 하나님이 아십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칭찬하듯이 내가 나를 칭찬하고 용기도 주고 위로하면 어떨까요? 어떤 일을 하였을 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 ‘성실한 모습이 훌륭하고 자랑스러워!’라고 스스로를 칭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최무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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