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담임목사컬럼

약도 믿음이 필요합니다

담임목사 2016.09.13 21:17 조회 수 : 1879

[약도 믿음이 필요합니다]


저의 몸은 체질적으로 인삼이 몸에 좋습니다. 피곤할 때 인삼을 말린 것이나 인삼


으로 만든 음료를 먹으면 기운이 나는 것을 느낍니다. 저희 집 냉장고에는 여러


병의 인삼으로 만든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인삼이 저에게 잘 맞는다는 것을 아시


는 주위의 성도님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올 때면 저에게 인삼으로 되어있는 제


품을 선물로 주시기 때문입니다. 늘 먹는 것은 아니지만 피곤을 느낄 때는 인삼을


먹으면 그런대로 피곤을 이기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인삼정이 들


어 잇는 병뚜껑에서 ‘관절염 약’이라는 글자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내에게 물


어보니 자신이 처방받은 약을 병이 없어서 그 통에다 담아두었다는 것입니다. 저


는 지금까지 인삼정을 먹은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왜 인삼을 먹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었을까요? 아마도 ‘먹으면 피로가 풀리겠지’라는 믿음이 효과를 낸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 최무림 목사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