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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컬럼

[편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남미 쪽으로 단기선교를 가보면 집회 시설은 고작 시멘트 벽돌 쌓아 놓고 지붕은 양철이나 스레트 지붕이라서 덥기가 보통 아닌 텅 빈 곳이

 

많습니다. 그리고 조금 나은 곳은 벽 선풍기를 틀어 놓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의자는 프라스틱 의자라서 좀 무거운 분이 앉으면 찌그러지거

 

나 의자다리가 쉽게 부러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고 예배드리는 이곳은 의자나 시설이 그곳과 비교할 수 없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가 히팅이나 에어컨이 고장 나게 되면 아예 예배를 드리지 않기를 바랄 때가 많습니다. 너무 편한 것에 익숙해져서

 

조금만 불편해도 못 참게 되는 것 같습니다. 편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끔은 불편하더라도 불편을 견디는 훈련이 더 강한

 

믿음을 주는 것 같습니다.                                                 - 최무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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