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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컬럼

많은데 없다!

담임목사 2019.05.05 15:50 조회 수 : 3

[많은데 없다.]

 

 

옷은 옷장에 많은데 입을 옷은 없다. 세상에 젊은이는 많은데 내 사윗감은 정작 없다. 음식은 냉장고에, 음식점에 가득한데 점심,

 

저녁때 무얼 먹을까 고민 하다보면 먹을게 없다. 길거리에 사람은 넘쳐 나는데 정말 내 마음 터놓고 마음껏 대화할 사람은 정작

 

있지 않다. 축구, 야구, 농구, 풋볼, 자전거타기 등등 수많은 운동 종류가 있지만 내가 할 만한 운동은 없다. 축구는 나이 들어 안

 

되고 야구는 기구준비가 힘들고 농구는 키가 작아 안 되고 풋볼도 혼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혼자 하는 운동도 잘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런 사람 찾기는 힘들다. 세상에 돈은 많다고 하는데 내게 필요한 것은 벌써 사라져 버려 없다. 아이들은

 

학교나 쇼핑몰에 가면 많은데 교회 안에 와 보면 없다. 지금은 많은데 없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 누군가 말하기를 “풍요 속에

 

빈곤”이라고 하였던가? -         최무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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