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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컬럼

가지치기

담임목사 2019.03.18 17:43 조회 수 : 8

[가지치기]

 

 

 

저는 어릴 때 시골생활을 못해봤기에 농사짓는 것이나 즐겨먹는 나물을 산에 가서 캔다든지 과일나무를 전정해본

 

경험이 없습니다. 교회당 빈 땅에 여러 과일나무를 심었는데 어느 해는 많이 과일이 달리다가 어느 해는 별로 과일

 

이 달리지 않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어느 해는 과일의 크기가 크게 달리는 해가 있었고 어느 해는 잘 자라게 달리

 

는 해가 있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과실나무에 대하여 잘 아는 분께 물어 보았습니다. 과일 나무에 열매

 

가 잘 열리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지치기를 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겨울바람에 저절로 가지치기가 되는 경

 

우도 있지만 봄이 되기 직전 잎이 나기 전에 가지치기를 적절하게 해주면 나무도 예쁘고 열매도 잘 열리게 된다고 합

 

니다. 인생도 자연스레 그냥 두어도 되지만 적절한 가지치기는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최무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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