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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컬럼

[같은 시간 이지만 완전히 다른 시간]

 

 

 

니카라과 단기 선교를 은혜 중에 마치고 돌아가는 중입니다. 이번에는 신학교동창이며 절친한 친구인

 

선교지에서 한인목회를 충실히 하는 목사님 내외의 사역도 보고 오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선교

 

지에서 새벽기도, 낮집회, 저녁집회를 마치고 밤늦게까지 학교이야기며 다른 친구 목사님들의 목회이

 

야기, 그리고 자녀들의 이야기로 시간이 짧아 다 이야기 못하고 아쉽게 돌아와야 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편은 한번 갈아타야 했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생겼는데 원래 갈아타는 시간이 여섯 시간 정도

 

있어서 미리 책도 챙기고 공부할 것도 챙기고 설교노트도 챙겨서 그 시간을 활용할 참이었습니다. 그런

 

데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 계속 시간이 지연이 되는 것입니다. 집에는 빨리 가야 하는데 지연된 시간만큼

 

더 기다려야 하는 동안 얼마나 지루하고 힘든지 친구 목사님과 이야기하는 시간과 비행기 기다리는 시

 

간은 똑같은 시간일 텐데 왜 이리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최무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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