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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컬럼

닮아도 안되고 똑같아야 한다!

담임목사 2018.07.21 21:53 조회 수 : 18

[닮아도 안되고 똑같아야 한다!]

 

 

나의 하루일과는 새벽기도회부터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주님을 만나고 난후 처음 신앙을 지도해 주신 분이 성경공부가 아니었고 새벽기도회 출석을 권유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분도 새벽기도회를 빠짐없이 다니시는 분이셨기에 그 분을 닮으려고 새벽기도회를 시작한 것이 목회자가 되어 지금껏 습관처럼 되어버린 일상이 되었습니다. 미국에 와서 처음에 새벽기도가 없는 교회에 출석을 한 적이 있는데 육신은 편안했지만 영적으로 뭔가 많이 부족하고 섭섭한 구석이 있던 차에 부교역자로 있으면서 다시 새벽기도부터 모든 예배에 출석과 성경공부 인도까지 믿음의 길을 지금껏 해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어떨는지 모르지만 처음 신앙을 지도하여 준 믿음의 선배와 많이 닮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새벽 예배가 마치면 바로 다음 날 새벽기도회 성경연구 후 텃밭에 고추밭을 시작으로 물을 줍니다. 그런데 똑같아 보이던 고추대에서 다른 고추와는 다른 쭈글쭈글한 고추가 열리는 고추대를 보았습니다. 닮아 보이는데 열매를 보니 다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신앙도 겉모습은 닮아도 주님과 똑같은 마음으로 가야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최무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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