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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열왕기상 2장 1-12절 다윗의 죽음과 왕이된 솔로몬 (힘써 대장부가 되라)

 

 

구약시대에 가장 위대한 다윗 왕이 죽을 날이 가까웠을 때 그의 나이 어린 솔로몬에게 훈계한 말씀(2:2-4)이 오늘 본문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위대한 믿음의 사람 다윗이 죽게 된 것(1절)을 보게 됩니다. 육체의 죽음 후에 내세가 있다는 것은 복된 일입니다. 그것을 믿음의 사람들은 믿었고 바라보았고 그곳으로 갔습니다.

 

 

1. 다윗의 유언 (1-9)

다윗은 죽을 날이 가까워 오자 자기 뒤를 이을 아들인 솔로몬에게 유언을 합니다. 그는 마지막이 가까워 온 것을 스스로 느끼고 그것을 인정하기를 주저치 않았습니다.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의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2절). 히브리어 원문에는 “내가 그길로 가고 있느냐”라고 되어 “사람의 가는 길로 가야만 한다” 즉 “죽어야만 하는 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다윗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재의 이 세상의 권력에 미련이 없어 보입니다. 더 밝은 빛과 영예로운 가운데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 길을 가야만 한다는 것을 그대로 받아 드립니다. 다윗은 이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대개 사극에서는 이런 대사가 나오면 무어라 신하들이 대답하지요? 본심은 아니지만 “전하! 돌아가시면 아니 되옵니다! 옥체를 보존 하옵소서!” “그런 약한 말씀을 하시면 아니 되옵니다!” 이렇게 나옵니다. 그런대 우리가 사는 것을 인정하며 사는 것 처럼 죽음도 다윗처럼 인정을 하셔야합니다.

 

 

2. 힘써 대장부가 되어라

So be strong, show yourself a man, 강하라 그리고 남자다움을 보여라!

죽음을 맞이하는 유언은 중요한 것입니다. 인생을 녹여서 말씀하시는 것이기에 그러합니다. 다윗의 말을 순종 할 것 같은 솔로몬에게 부탁하는 것은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대장부의 신앙생활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려는 이스라엘 족속 중에서 여호수아 갈렙은 확고부동한 믿음의 신념을 가졌기 때문에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살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확고부동한 반석 같은 신앙만 가진 다면 영원한 가나안, 축복의 가나안, 약속의 땅 가나안에 이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종교개혁자 죤 녹스가 종교개혁을 할 때였습니다. 어떤 서로 이 녹스더러 말하기를 “온 세상이 다 당신의 종교개혁운동을 반대 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죤 녹스는 조금의 동요도 없이 “그러면 나는 온 세계를 반대하노라!”라고 하였습니다. 신념의 사람이란 무서움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정의를 위하여 모든 무서움을 이기며 대항하는 것입니다.

 

 

3. 여호와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믿음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말씀을 통하여 지켜야 할 사명이 나오는 것입니다. 남자 다운 것은 여성스럽지 않다는 것이 아니고

1) 사람답다는 것입니다. 어느 신학교의 교훈은 먼저 사람이 되자! 신자가 되자! 목사가 되자! 사람이 사람 답게 된 다음에 즉 거듭난 사람이 먼저 된 다음에 그리고 신자가 된 다음에 주의 종의 길이 갈 수 있 는 것입니다.

2) 이름답게 살라는 것입니다. 크리스찬은 크리스찬 답게 살아야 합니다.

3) 왕답게 살라는 것입니다. 직분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결론 :

믿음의 사람은 죽음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 어떤 이세상의 것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더 사모하고 삽니다. 그리고 미련 없이 때가 되면 더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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