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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에스겔 3장 16-21 교회의 최대 사명

 

디모데후서 2장 3-4절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덴마크의 실존주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말하기를 “살아 있는 교회는 전투하는 교회”라고 하였습니다. 교회는 전투적인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만약 교회가 전투를 중단하거나 파수하는 사람들이 잠들어 버리면 교회는 악한 세력에 의해 무너지게 되며, 고통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세상의 악한 영들과 영적으로 전투하기 위해 항상 깨어 있으면서 싸울 준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사탄과 대치한 상태에서 늘 전투하며 살아가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 있습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활동하던 시대에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파수꾼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어려운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한 사명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1. 파수꾼으로서의 소명

에스겔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곳은 바벨론의 그발 강가입니다. 항상 적이 쳐들어오기 전에 전투태세를 갖추고 적을 방어해야 하는 파수꾼이 되라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파수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군대에서 쓰는 용어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파수꾼으로 불렀다면 우리를 하나님의 군사 같이 우리를 불렀다는 것을 잊지 마셔야 합니다. 때로는 교회를 농부처럼 비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를 부르심에 합당한 군인처럼 우리를 부르신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악한 세력이 있음을 전제로 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2. 파수꾼에는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깨어 있는 것입니다. 적을 지키는 군인이 깨어 있지 않다면 자기뿐 아니라 죄 없는 백성들도 큰일을 당하게 됩니다. 때로는 군인들이 농사일도 도울 수 있습니다. 건물 짓는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군인의 최대 사명은 적을 무찌르는 것입니다. 적군이 있음을 알아야 하고 적이 어디에서 무었을 하는지를 늘 파악하고 있어야합니다. 그것이 깨어 있는 것입니다.

 

 

3. 피수꾼의 책임이 있습니다

깨어서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전달 받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죄로 인하여 죽게 되지만 전하지 않은 책임을 하나님을 묻겠다는 것입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쳐들어와서 유다 백성들을 잡아 갈 때에(왕하24:10-14) 에스겔 선지자도 함께 끌려갔습니다. 이들이 끌려가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바로 살지 못하고 범죄하며, 타락하며, 하나님보다 주변 강대국을 더 의지하며, 가까이 계신 하나님보다 먼 나라에서 수입해 온 우상들을 섬기고, 물질에 탐욕과, 불의한 재판과, 토색과 착취로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선지자들로부터 하나님의 말씀들을 많이 들었으나 새겨듣지도 아니하였고 받아들이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즐겁게 해주는 좋은 말들만을 듣기를 원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바벨론에 끌려와서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였습니다. 영적으로 바로 서고 신앙이 회복되어 고국으로 돌아가려는 마음보다는 바벨론의 그발 강가에서 앉아서 노래하면서 살려고 한 백성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회개하기도 했으나 곧 낙담에 빠져 소망이 없었으며, 하나님을 만홀히 여겼으며, 영적으로는 소경과 귀머거리가 되어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우월감에 빠져 하나님의 은총과 복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은 민족과 나라를 위하여 그발 강가에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으며, 백성들의 안일 무사주의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탄식하며,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살기를 원했으며, 그 원하는 것이 간절한 소원과 열정으로 바뀌었던 것입니다. 에스겔은 바벨론의 그발 강가에서 정착하여 포로 생활하던 5년째 되는 해에 "하나님의 뜻이 임하여" 예언을 하게 되었는데, 그 예언 중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파수꾼으로서 사명을 주셨던 것입니다. 사실 에스겔은 유다 나라가 바벨론에게 멸망된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사명을 다하지 못한 자책감에 빠져서 늘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백성들의 영적인 모습을 보며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파수하는 사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결론 : 교회의 최대 사명은 복음을 전파 하는 것입니다. 복음 전파는 사탄의 진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최대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종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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