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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컬럼

[나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만약 당신이 그날 저녁에 요압 장군이 다윗 왕에게 말한 것처럼 하지만 않았더라면 달라졌을 것입니다. 다윗 왕은 자신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하는 바람에 맨발로 왕궁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때 사울 왕이 속했던 베냐민 지파 시므이가 다윗 왕에게 돌을 던지고 티끌을 날리며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럴 때도 다윗은 평범한 사람답지 않게 하나님이 하시는 일로 여기고 그를 살려 주었습니다.

결국 압살롬은 요압 장군의 창에 죽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아!” 소리 지르며 통곡합니다. 그 때 다윗의 마음을 모랐던 요압 장군은 “왕이 어찌 그러십니까? 차라리 우리가 죽었더라면 좋으셨겠습니다” 하며 따졌습니다. 만약 그렇게 따지지 않고 그도 다윗 왕처럼 함께 슬퍼했더라면 요압의 남은 삶은 달랐을 것입니다. - 최무림 목사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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