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부활! 나의 부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것을 “부활”이라고 합니다. 죽었던 사람이 다시 말한다면, 이 세상의 끝이고 인간으로서는 최후를 맞이하는 죽음에서 다시 살아 부활한다는 것은 더 없는 기쁨이 될 것입니다.
저희 집 처고모님은 처녀 때 결핵을 앓다가 완전히 죽으셨습니다. 장례식을 알리고 가족들이 장례를 준비하고 있는 중에 병풍 뒤에 죽은 줄만 알았던 사람이 손을 뻗으면서 물을 달라고 하자 지켜보던 사람이 기절할 정도로 놀라 밖으로 튀어나간 일이 있었답니다. 가족은 그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그분은 지금도 살아서 평생을 목회자 사모님으로 사시고 은퇴하시고 조용히 시골에서 살고 계십니다.
인간은 언젠가는 죽게 됩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 있는 우리는 예수님이 부활하셨던 것처럼 부활의 약속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부활절을 보내면서 앞으로 계속 부활의 소망으로 사시길 축원합니다. - 최무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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