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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사무엘상 7:1-2 기럇여아림 사람

 

오늘의 본문에 오기까지는 엘리제사장의 아들 홉니와 비스하스가 여호와의 법궤를 불레셋 진영으로 가지고 가서 전쟁에 지고 난 후 법궤를 블레셋 사람이 섬기는 다곤 신당에 두었는데 하나님께서 다곤 신상을 넘어뜨리고 그 지역에 악한 종기를 내리시어 블레셋사람들이 결국 이스라엘 진영으로 법궤를 돌려보내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그들이 칠 개월 간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젖 먹이던 소 두 마리가 끄는 수레에 법궤를 싣고 벧세베스로 곧장 보내기로 한 것입니다. 그들의 의도는 전혀 법궤를 보내고 싶은 마음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수레는 곧장 벧세메스로 간 것입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수레의 나무를 패고 법궤를 끌고 온 소를 잡아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법궤 안에 무엇이 들었는가 굼금하여 그 안을 들여다 보다가 오만 칠십명이 죽게 됩니다. 법궤를 들여 다 보았다고 오만 칠십명 이 죽은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아 오만이라는 숫자에 괄호를 쳤습니다. 오만 명이 죽은 것은 70여명이 법궤를 안을 들여다 본 죄로 죽음 숫자가 아닌가 합니다. 내가 오늘 잘 못한 죄가 다른 사람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그사건 이후에 법궤를 어떻게 할까 하다가 기럇여아림 사람에게 법궤를 모셔가라고 하니까 두말도 하지 않고 법궤를 옮겨가서 아비나답의 집에 들여 놓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구별하여 궤를 지키게 하여 20년간 이스라엘 사람들이 여호와를 사모하는 사람들이 되었더라는 것입니다.

 

 

1. 즉시로 순종

기럇여하림 사람들은 즉시로 그리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리고 거룩한 마음으로 순종을 합니다. 법궤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법궤를 대하는 마음이 문제입니다. 블레셋이나 오벳에돔 사람들은 불경건하게 호기심으로 대하였지만 기럇야하림 사람들은 거룩한 마음으로 법궤를 대하였습니다. 신앙은 자세가 필요합니다. 믿음은 사람의 자세에 의하여 평가가 될 수 있습니다. 기럇야아림 사람들은 어떤 불이익을 당 할지 알지 못하면서도 하나님의 법궤를 최선을 다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많은 일을 그냥 해치워 버리는 듯 행하는 것이 아니고 정성과 마음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의 신앙인 것입니다.

 

 

2.경건한 사람

어떻게 하여 아비나답의 집에 법궤가 도착 하였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이 자기 자녀 중에 하나를 구별하여 법궤를 관리하도록 한 모습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은 반드시 외형으로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외적인 모습이 이상하면 이상한 것입니다. 가식적으로 그렇게 할 수도 있지만 겉으로 나타나는 겸손은 그 사람의 겸손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부와 충성의 차이는 시간이 증명한다고 합니다. 아부도 끝까지 한다면 그것도 충성이라는 것입니다. 성가대를 예를 들어 봅시다.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한 절을 불러도 잘 부른다 못 부른다를 떠나서 몇 번씩 연습합니다. 그리고 연습에 빠지지 않습니다. 신앙의 모습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교회를 사랑하여 자주 나타나게 되어있습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대부분은 자기가 사랑 하는 것 만큼 나타나는 모습이 다릅니다.

 

3. 기럇여아림 사람 때문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사모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을 사모하는 일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때문에 교회 오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아지는 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사모하게 된 것에 몇 가지 이유가 있는 것으로 봅니다. 그중에 하나는 사무엘이 전국을 돌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외친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우리고 하나님에게 가려는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법궤가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 사람들의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론: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실 때 사람을 사용 하십니다. 그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라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기럇여하림의 사람 아비나답의 집에 엘리아살 같은 하나님을 사모하게 하는 사람으로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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