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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컬럼

기쁨의 성탄(聖誕)

담임목사 2017.12.30 18:06 조회 수 : 4

[기쁨의 성탄(聖誕)]

 

 

무엇이 아니 어떤 소식이 우리를 기쁘게 할까요?

잘 알려진 TV 프로그램에서 조서환 집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육군 3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소위로 임관을 한 후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던 중에 수류탄을 머리위로 치켜드는 순간 수류탄이 머리 위에서 터지는 바람에 오른손을 잃었습니다. 비록 철모를 쓰고 있었지만 머리에 2개의 파편이 박혀 수술도 받아야 했습니다. 다행히 목숨을 건졌지만 그 사고로 오른손을 잃고 꿈도 포기한 체 실의에 뼈졌습니다. 가족 역시 슬픔에 빠졌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제일 문제가 되었던 것은 당시 교제하던 애인이었습니다. 자신의 처참한 모습으로 인해 떠날 것 같았기에 차마 알릴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애인이 병실로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오른손이 없는 그의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란 나머지 30분 이상 말을 잇지 못하였답니다. 조서환 소위는 그녀에게 이렇게 물었답니다. “아직도 나를 사랑합니까?” 그러자 그의 애인은 크게 두 번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그녀의 반응에 조서환 소위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지금까지 기쁘게 살아오고 있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성탄(聖誕)절은 죄에 빠져있던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어찌 이 기쁨을 혼자만 누릴 수 있겠습니까?- 최무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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