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일설교

룻기 2:1-13 우연이 필연이 되기까지

 

룻기라는 글자를 자판에 치다가 잘못 쳐서 웃기가 되었습니다. 우연히 친 글 이지만 릇기를 통하여 웃는 일이 일어나기를 축원합니다. 릇기는 사사기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처음 등장하는 사람은 릇의 시어머니 나오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오미의 고향은 유다 땅 베들레헴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미가서에 나옵니다. 미가서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예수님의 족보가운데 올라가는 여인의 이름 중에 이방여인인 릇의 이름이 올라가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요 계획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오미가 베들레헴에 흉년이 들자 모압 지방으로 이민을 갑니다. 더 낳은 것이 있는 줄 알고 간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서 남편인 엘리멜렉 이 죽고 아들 둘도 죽고 모압 여인 자부만 2명 남게 됩니다. 첫째 며느리 오르바는 국경에서 모압으로 돌려보내고 릇은 어머니 나오미를 따라 베들레헴으로 돌아옵니다. 시어머니를 섬기고 시어머니가 섬기는 여호와 하나님을 따라 온 것입니다. 베들레헴에 도착하여 보니 마침 보리 추수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룻은 시어머니를 위하여 자신이 스스로 추수하는 밭에 가서 곡식을 주어 어머니를 봉양 하려고합니다. 그래서 간 곳이 우연히 보아스라는 나오미 남편의 친족이라는 보아스의 밭으로 갑니다. 그리고 마침 보아스가 추수하는 것을 보려고 베들레헴에서 왔습니다. 이 둘의 사이에 하나님은 계셨습니다. 섭리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이 둘이 만나게 됩니다. 이 만남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일들이 일어나 다윗임금의 조상이 됩니다. 다윗의 조상이 나오게 됩니다. 마태복음 1장 5-6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그런데 이 두사람이 만났다고 다 우연이 필연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연이 필연이 되기 위하여는

 

 

1. 보아스의 관찰력(너그러운 마음)

만약에 릇이 매력적인 여인이었다면 성경은 거짓없이 기록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보아스는 자신의 사환에게 릇이 모압 여인이며 시어머니를 잘 섬긴다는 것을 듣습니다. 그리고 보아스의 밭에서 아침부터 점심에 집에 갔다 온 후에 한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한 것을 보고 받습니다. 여기에 보아스는 릇을 마음에 두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릇에게 다른 곳에 가지 말고 자기 밭에서 이삭을 주어가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리고 일하는 소년들에게 릇에게 이삭 다발을 빼어 주고 아무 야단도 치지 말라고 부탁을 합니다. 만약 보아스가 갑질을 하는 사람이었다면 우연의 사건 속에서 핀연의 사건을 만들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2. 룻의 감사 (표현하는 마음)

10에 보면 릇은 보아스의 호의에 감사를 표현합니다.(교양미)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어찌하여 네게 은혜를 베푸시나이까? 둘이 물론 히브리적인 사고가 있었지만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인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릇은 나오미를 통하여 히브리 방언을 알고 있었지 않나 생각하여 봅니다. 준비 되어 있는 사람은 어제 쓰임이 될지 알 수 없습니다. 만약 릇이 “별소리를 다 하십니다. 나를 함부로 넘보지 마십시오” 그랬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3. 서로의 믿음 (교감하는 마음)

보아스가 이스라엘 하나님이 네게 온전하게 복 주시기를 원한다고 축복 하였고 릇은 그것을 믿음으로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응답의 사람들은 서로에게 교감합니다. 당신의 하녀만도 못한 나에게 위로하고 기쁘게 하시는 말씀을 주시어 감사하다는 표현을 합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고도 감사를 못합니다. 그러나 릇은 보아스의 은혜에 감사의 표현을 합니다. 서로 공감하고 교류하고 감사하면서 나아가면 인간의 우연이 하나님의 필연의 사건이 됩니다.

 

 

결론: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연하고도 마침 만나는 사건을 통하여 필연적인 만남을 역사하십니다. 우연히 여 기에 오신 것을 필연적인 하나님의 사건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 고린도후서 4:6-7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file 담임목사 2014.11.02 9636
304 주일설교1 최고관리자 2010.04.22 6018
303 주일설교4 최고관리자 2010.04.22 5672
302 주일설교2 최고관리자 2010.04.22 5638
301 하나님은 믿어 드려야 합니다. 미가서 7장 7-9절 file 담임목사 2014.05.25 5596
300 스바냐 3: 17-20 지극한 사랑의 하나님 file 담임목사 2014.06.15 5558
299 강권하여 대려다가 내집을 채우라(누가복움14:43) file 담임목사 2010.09.07 5493
298 어린이를 축복으로 키웁시다 file 관리자 2010.05.08 5317
297 주일설교3 최고관리자 2010.04.22 5240
296 누구를 찾느냐 (요한 20:11-18) file 관리자 2010.04.22 4811
295 야고보서 4:13-17 안개 같은 인생 (Life, such as fog) file 담임목사 2013.04.21 4724
294 말의 권세 (잠언 18:20-21) file 담임목사 2013.04.14 4327
293 고린도후서 13장 5절-13절 믿음 안에 있는가? file 담임목사 2014.11.30 4296
292 감사는 구원받은 자의 특권입니다(시편50:22-23절) file 담임목사 2010.11.16 4285
291 마가복음 5: 35-43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file 담임목사 2013.06.02 4198
290 시간의 여행자(창세기 47장 7-10절) file 담임목사 2010.12.27 4191
289 사도행전 9장 1- 9 절 ( 사람은 변화 됩니다 ) 변화되는 사울 file 담임목사 2013.09.22 4106
288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린도후서 6:1-2) file 담임목사 2014.11.09 4078
287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시편119편 65-72) file 담임목사 2011.02.14 4077
286 사탄의 접근 통로를 막으십시요! (신명기 12장32-13장18절) file 담임목사 2010.10.19 40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