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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마가복음 9:38-50 예수 믿는 다는 것은 .......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자식들이 자연적으로 부모와 비슷하게 사는 이유는 부모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부모를 닮은 아이는 자연적으로 부모를 닮은 모습으로 삽니다. 옆집아이가 우리 집에 매일 와서 나와 비슷하게 먹고 이야기하고 나를 연구하여 나처럼 똑 같이 행동을 한다고 하여도 내 아들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다는 것은 예수님의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사건을 말합니다. 예수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예수님의 영성을 연구하여 그와 비슷하게 산다고 예수의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죽었던 영혼이 살아 다시 살아나야 합니다. 거듭나야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딸이 되어야합니다. 그러고 나면 아직 변화 되지 않은 여러 세상적인 모습이 있지만 점점 예수님의 모습으로 변화 되어갑니다. 속도가 빠른 분도 있고 늦은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람이 되었다면 분명히 예수님의 영성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이런 영성으로 삶을 살게 됩니다.

 

1. 나의 행복은 추구 하는 것이 아닙니다. (38-41)

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41)

그리스도인들은 남에게 베푸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식탁의 영성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먼저 사랑 하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사랑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고난을 당하자 제자들은 다시 바닷가로 돌아가서 고기를 잡습니다. 예수님이 거기에 오셔서 제자들을 위하여 조반을 지어 준비하여 먹으라 하십니다. 최후의 만찬 때에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먹을 것을 떼어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결국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악을 위하여 고난으로 갈기갈기 찢기셨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한 번도 남에게 베풀지 않고 산다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닐런지도 모릅니다. 세상은 가지고 있어야하고 감추어야하고 모아야 합니다. 그 사람이 부자가 되고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사람으로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지극히 작은 소자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남을 배려 할 줄 아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입니다.

 

2. 죄는 단호하게 다스립니다.

인간은 동물과 확연하게 다릅니다. 영혼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비록 타락한 영혼이라도 동물보다 못한 사람이 간혹 있기는 있지만 동물과는 다른 것입니다. 양심이라는 것이 있고 죄 성에 대한 반감이 있습니다. 괴로워하고 후회합니다. 그것이 인간입니다. 그러기에 인간은 타락을 하였어도 이 세상에서 구원의 기회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간의 고민은 죄에 대한 문제 해결입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도 자신에게 불리하면 거짓을 말합니다. 그리고 좋은 것, 즐거운 쾌락을 추구하며 죄를 누리면서 결국 그 죄에 빠져 허덕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기독교인이라면 죄에 대한 고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해결하여 주심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아 새로운 길을 선택하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어느 분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아무개 어머니 예수님 믿고 교회 나와요!” 그런대 대 놓고 말하기를 자기는 죄가 많아서 교회에 갈수 없다는 것입니다. 죄인이기에 예수님에게 나와야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3. 세상에서는 소금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사람이 이 세상 에서는 빛과 소금으로 살아야 함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 이니라 (마태복음 5:13) 마태복음에서는 소금이 음식에 들어가서 맛을 내는 역할에 비유를 하셨습니다. 이것을 기능적으로 마가복음에는 소금을 고르게 하듯이 회목하게 하라고 더 구체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영성으로 사는 사람을 화목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사탄은 나누게 합니다. 분리하게 합니다. 갈라지게 합니다. 이것은 사탄의 전략입니다. 파괴하는 것이 사탄의 주 임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의 사이를 화목하게 하는 회목 제물이 되셨으며 우리는 이와 같은 그리스도의 영성으로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디에 가든지 화목하게 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론 :

신학교 시절에 한국에 부암동에 있는 C C C (한국 대학생 선교회 - 대표 김준곤 박사) 원단 금식 수련회에 간적이 있습니다. 말씀도 은혜롭고 찬양 시간에도 은혜를 받았고 기도 시간에도 은혜를 받았지만 가장 은혜를 받은 곳은 회장실에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800명 수용하는 곳에 약 세배의 인원이 모였습니다.

같은 시대에 군에서 바로 제대하고 예비군 동원 훈련을 간 적이 있습니다. 예비군이 지나는 곳마다 쓰레기 더미입니다. 혼자서는 어떻게 치워 볼 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금식 훈련원에서의 화장실은 청소부가 따로 있는 것도 아닌데 깨끗합니다. 저는 천국이 따로 없다 바로 여기가 천국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 배려하고 처음 만났는데 신앙 간증으로 금방 친구가 되고 함께 기도해 주고 간증을 듣다 서로 부둥켜안고 울고 그랬습니다. 교회는 바로 이런 사람들이 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아름다운 모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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