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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강권하여 대려다가 내집을 채우라(누가복움14:43)

담임목사 2010.09.07 10:57 조회 수 : 5505

누가복음 14장의 이야기는 예수님이 한 바리새인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 가셨을 때 그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성경의 교훈은 책상에 앉아서 꼼꼼하게 따져야 하는 것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식사하면서 얼마든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교훈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궁금해 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재미있는 이야기 시간으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교훈들은 바리새인들에게 주목 받기 좋은 말씀으로 시작하십니다. 잔치자리에 청함을 받을 때는 항상 낮은 자리에 앉아라 또는 잔치를 베풀려고 하면 높은 사람들을 초대 하지 말라 그들이 도로 네게 상을 베풀면 잔치를 베푼 공이 없어 지지 않느냐 하자 천국의 떡을 먹는 것이 복 됩니다. 하니 예수님께서 천국잔치를 베푼 오늘 본문의 이 이야기를 해 주신 것입니다. 이이야기를 교회에 대한 이야기로 보고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1. 교회는 천국잔치를 베푸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무론 예배가 중심이 되어야 하고 그 예배를 통하여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은 분명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예배가 한국적인 풍토에서 들어 왔고 우리 정서에 대하여 차분하고 조용하고 고요한 가운데 예배하는 것이 전통적으로 맞습니다. 그러나 예배나 교회의 보든 분위는 잔치 분위기처럼 설레고 가고 싶고 만나고 싶고 즐거운 분위기여야 할 것입니다. 장례식분위기는 장례식 하나만으로 족한 것입니다.

즐겁게 모여야 합니다. 즐거움을 나누고 복된 소식을 나누어야 할 줄 믿습니다.

2. 뜻하지 않은 사람들이 오는 곳입니다.

예수님의 이야기는 잔치를 베풀고 사람을 초대하니 밭을 삿으니 못가겠다, 소를 삿으니 못가겠다. 장가들어야 하니 못가겠다 하는 것입니다. 결국 와야 하는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어 오지 못하겠다고 하여 잔치는 사람들이 없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종들을 풀어 길에 나가서 아무나 붙들고 강권하여 집을 채우리고 합니다. 가난한자 불편한자 맹인 저는 자를 데려 오라고 합니다. 아직도 자리가 남아 있으니 길과 산 울타리가에 가서 강권하여 잔치 집을 채우라고 합니다. 이 잔치 자리는 뜻하지 않는 사람들이 채우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은 이와 같이 뜻하지 않는 천국 자리에 동참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3. 강권하여 채우라고 하십니다.

강권한다는 것은 생각이 바꾸어 가도록 만든 다는 것입니다. 물론 교회 안갈꺼야 !안가면 혼나! 이런 것도 강권이지만 안가면 안되게 끔 마음을 바꿀 정도로 지극 정성을 다하는 것도 포함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권사님은 집사가되어 보니 남편이 교회에 안나가는 것이 마음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그렇게 성격이 나뿐 편도 아닌데 교회는 안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생일이 가까이 올 즈음 화장도 평소보다 더 이쁘게 하고 옷도 남편을 위하여 더 잘 입고 기다려 두고 식사 준비도 지극 정성을 다하여 남편의 마음에 속 들게 하였답니다. 그리고 자기야 나 소원하나 있는데 들어 줄래요? 그랬더니 알았어 교회 나가면 될거아냐? 하더랍니다. 마음을 바꾸어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결론 : 2010년과 2011년 교회 표어는 강궎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는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따서 정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이 교회당입니다. 잔치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강권하여 하나님의 준비된 영혼으로 채워 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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